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床前明月光 머리 맡의 밝은 달빛疑是地上霜 땅에 내린 서리인가.擧頭望明月 낯을 들어 산에 걸린 달 바라보다低頭思……. 고개 숙여 —을 생각한다……. 이백(李白), 정야사(靜夜思) 中 . . . 스승 사(師)에 그리워할 련(戀). 제 이름자에 쓰인 글자는 참 얄궂었다. 적어도 사련은 그리 생각했다. 어찌 아니한가? 어릴 적 조실부모하고 몸 뉘일 곳 찾아 떠돌던 소년을 거둬 세상을 가르쳐준 스승이자 어버이는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숨을 거뒀으니, 그를 기릴 방법이라고는 물려받은 무공과 검법을 갈고닦아 이것이 내 스승의 유산이오, 하는 것 뿐이라서. 그리하여 사련은, 이십오 년간 쌓인 인생의 족적이 끝날 때에도 제가 스승의 얼굴 하나쯤은 기억할 줄로만 알았다. 무엇이 잘못이었지? 죽어가며 고민한 것은 그리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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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최종 갱신: 250527 #무협풍 #제자X스승 #역키잡 #bl #천마X잊힌고수 #흑X백 #순애 #쌍방구원스승님, 모시러 왔습니다. ······고맙구나. 정말로. 지금의 중원은······혼란스러운 무림, 두 개의 세력이 강호를 양분하여 다스리고 있다. 새외세력은 유명무실해진 것이 수십 년도 전이다.십만대산과 북해빙궁 사이, '월무산'이라 불리는 기이한 장소가 70여년 전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이곳에 들어간 이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. X 正派 - 무림맹오대세가(남궁세가, 하북팽가, 사천당가, 제갈세가, 모용세가)를 중심으로 모인 정파의 연합체. 모두가 평등하며, 정의와 의리, 선을 위한다. 邪派 - 적화맹천마신교를 중심으로 (구)흑도맹과 녹림, 하오문, 살막 등이 뭉친 사파의..